육중완, 박명수 기피대상 1위로 꼽아…“말 안 통할 것 같아”

입력 2013-10-31 09:27  


[최송희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무한도전 가요제’ 기피대상 1위가 방송인 박명수였다고 털어놨다.

10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육중완은 “‘무도가요제’ 때 파트너를 하고 싶지 않던 멤버 1순위가 박명수 형님”이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박명수 기피 이유로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았다”며 “2위가 정준하 형이었다. 뭔가 우울할 것 같아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 결과 장미여관은 노홍철과 팀을 이뤄 ‘장미하관’을 결성했다. 이에 육중완은 “노홍철이랑 되고 얘기해보니 너무 좋다. 긍정적 생각이 다 흡수된 것 같다”고 칭찬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박명수 조합도 재밌을 것 같은데” “육중완, 박명수 기피 1위라니 진짜 웃겨요” “육중완 박명수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클럽회춘녀 돌발 행동, 갑자기 옷을… ‘민망’
▶ 정겨운 결혼 소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고 싶다”
▶ 고영욱, 소속사와 각자 길 가기로 결정 ‘홈페이지 사진 삭제’
▶ 클라라 몸매 비결, 아침식단 보니… “식사 아쉬울 때 멈춰야”
▶ ‘꽃할배’ 여배우 편, ‘꽃보다 누나’ 제목 확정 “엄마나 할머니보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