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수애가 TV CF에서 로맨틱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수애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올리비아로렌의 TV CF에서 파티라는 콘셉트에 맞춰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 것. 설원 위에서 즐기는 글램핑 댄스편과 도심의 야경 속에서 즐기는 10주년 에피소드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글램핑 댄스편에서는 겨울 대자연의 설원과 티피 천막을 베경으로 낭만적인 댄스를 연출했다. 10주년 댄스편에서는 아내, 주부로서의 나 자신을 잊고 자아를 찾아 떠나는 로맨스를 사랑스럽게 그려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겨울 CF 온에어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인 ‘응답하라 TVCM 스토리! 키워드 글짓기하고 가실께요’를 전개한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서 CF를 감상한 후 자신에게 의미있는 키워드를 고른 후 감상평 또는 나만의 스토리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1명에게는 비비올리비아 다운점퍼 또는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정예지 광고홍보실 부장은 “가을편에 이은 새로운 콘셉트의 겨울 CF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올리비아로렌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올리비아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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