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쓰에이, 과감한 노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입력 2013-10-31 15:00  


[송은지 기자] 히트메이커 이트라이브의 곡으로 1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미쓰에이가 섹시한 여인들로 변신한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짙은 립스틱을 더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시스루 블라우스와 튜브톱, 속옷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민과 ‘국민 첫사랑’ 수지의 파격 변신이 예고되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쓰에이는 그간 다양한 분야의 개별활동으로 대중 인지도를 높여왔다. 수지는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여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또한 민은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2’를 통해 로맨스 연기에 도전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음에는 코미디와 탐정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하며 남다른 연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레브리티’에서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냈던 페이는 올리브 ‘올리브쇼 2013’ MC로 발탁되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지아는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 닉쿤과 함께 캐스팅되어 최근 중국 현지 촬영을 마쳤다.

4명 모두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성숙미 넘치는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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