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리쌍 길이 다비치 강민경을 디스했다.
길은 10월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봉산악회. 최강 비주얼 3인. 최총무. 길대장. 산짐승. 일반 1인, 썬크림. (한 명만 합성같네요) 깡민경. 아니, 썬크림. 비주얼이 너무 약해. 분발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강민경, 신봉선, 정인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길은 세 사람과는 달리 엉뚱한 곳을 보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길은 강민경에게 “비주얼이 약하다”는 등 농담으로 디스를 걸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강민경 디스? 컨트롤비트 다운 받나요” “길 강민경 디스 귀여워요” “길 강민경이랑 친한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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