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공범’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찍었다.
10월31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우! 여러분 덕분에 ‘공범’이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떤 작품보다 감정적 소모도 많았고 치열하게 찍은 작품이니만큼 애착도 크네요~관객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영화관 앞에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00만 관객 돌파한 기쁨을 발랄한 쩜프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직 못 보신 분들 제발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후회 안 하실 거예요. 흠흠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쭉 순항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손예진 점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점프, 얼마나 기뻤으면” “손예진이 애착이 많이 갔나 보네” “손예진 점프하는 모습 귀엽다. 발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버지를 떠올린 딸의 의심을 그려낸 영화다. (사진출처: 손예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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