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레드 드레스 무보정 비하인드컷 공개! “이지아 보고 있나?”

입력 2013-11-01 13:33  


[이세인 기자] 배우 엄지원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엄지원 비하인드컷은 11월1일 엄지원의 소속사에 의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엄지원 비하인드컷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컷으로 사진 속 엄지원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등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엄지원의 소속사 측은 “엄지원이 지상파 컴백을 앞두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티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애견 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을 맡았으며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배우 이지아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 레드 원피스 우아하다”, “엄지원, 나이를 거꾸로 먹는 배우”, “엄지원, 이번엔 어떤 역할일지 궁금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채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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