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문근영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8월에 열린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김범은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보다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적인 부분도 보지만 외모는 호감을 느끼게 하는 한 요소일 뿐이다. 내 일이 워낙 불규칙하다 보니 그런 점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였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연예인과 만나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김범은 “그런 생각을 해보긴 했다. 하지만 이 쪽 일을 해도 모두 이해해 주는 건 아니다. 이해 못 할 수도 있다. 직업은 크게 상관없다”고 말한 바 있다.
김범의 이상형에 2살 연상의 문근영이 절묘하게 맞아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 김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김범 열애, 선남선녀의 조합” “누가 아깝지 않고 잘 어울리는 커플” “문근영 김범 열애, 나만 빼고 다 연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1일 한 매체는 “문근영과 김범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승호 레이디스코드 인증샷, 어색한 포즈 ‘눈길’
▶ 전지현 결혼반지 포착?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시작하는 연인 느낌 ‘풋풋’
▶ ‘예쁜남자’ 아이유 트레이닝복, 흔녀에게 ‘보리닝’ 룩이란?
▶ 김혜선 해명 “의상 논란? 앞쪽 통지퍼가 상상력 자극한 듯”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