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 고된 연습에 지친 기색 역력 ‘떡실신’

입력 2013-11-03 23:18  


[김민선 기자] 유키스 연습실 사진이 공개돼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월1일 그룹 유키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뮤뱅’ 결방으로 아침부터 연습실에 모여 연습하고 있어요.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사람은… 멤버들은 지금 떡 실신 중! 오늘은 밤늦게까지 연습! 내일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라는 설명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키스 멤버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한 의자에 포개 앉거나 바닥에 널브러진 포즈로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사람은 떡이 되는구나”, “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해서 보니 고생이 많네”, “유키스 연습실 사진 공개, 대체 얼마나 연습했길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멤버 동호가 탈퇴한 유키스는 6인조로 재편돼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내 여자야’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사진출처: 유키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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