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야구 시상식서 밀착 드레스로 ‘볼륨 몸매’ 뽐내

입력 2013-11-04 15:22  


[윤희나 기자]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11월4일에 열린 ‘2013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여신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정인영 아나운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난 과감한 블랙 드레스로 아나운서 답지 않은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가슴라인 밑부분에 절개가 들어간 디자인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촘촘한 주얼리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그동안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던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섹시하면서 매혹적인 느낌을 선보여 색다른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여신 그 자체다”, “이런 섹시한 모습도 있을 줄이야”, “블랙 드레스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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