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유닛 결성, 나르샤-미료 11월 중순 가요계 ‘출격’

입력 2013-11-04 23:07  


[오민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유닛이 결성됐다.

11월4일 내가네트워크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멤버 나르샤와 미료가 첫 유닛 그룹을 결성해 가요계에 출격한다.

브아걸 유닛은 11월 중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앨범 작업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다.

브아걸 유닛 결성에 네티즌들은 “브아걸 유닛 결성, 나르샤와 미료 조합 기대된다” “요즘은 유닛이 대세인 듯” “브아걸 유닛 결성, 음악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 미료의 팀명은 정해진 게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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