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친구2’ VIP시사회에 참석한 변호사 강용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는 2001년 ‘친구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친구’의 후속작으로 동수(장동건)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전작의 풀리지 않은 뒷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곽경택 감독을 비롯해 수많은 ‘친구’의 스텝들이 ‘친구2’를 위해 12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작에서 준석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유오성도 17년 후의 준석으로 재등장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여기에 배우 주진모와 김우빈이 합세하며 거친 남성미와 패기를 더했다.
한편 영화 ‘친구2’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