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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남편 올랜도 볼룸과의 이혼을 발표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현지 시간 11월4일 여전히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morning ballet work out”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블랙과 와인 컬러의 레오타드를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첫 사진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이혼 발표 후에도 커다란 변화 없이 여전히 몸매 관리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여전히 아름답다”, “미란다 커, 발레리나 같아요”,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이랑 괜찮나?”, “미란다 커, 몸매 비결이 발레?”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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