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11/20b09ed4c0794d9c5e822fdd3ef4a829.jpg)
[최송희 기자] 배우 박기웅이 척추측만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박기웅은 최근 진행된 SBS ‘심장이 뛴다’ 촬영차 찾은 부산 119 안전센터에서 허리가 다친 환자를 이송하는 일을 도왔다.
이날 박기웅은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그는 항아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허리에 무리가 와 쓰러져 있는 아주머니를 현직 구급대원 못지않은 실력으로 들것에 옮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기웅은 “어릴 때 빨리 키가 커서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지금도 3, 4번 척추가 좋지 않아 디스크 치료를 받고 있다”며 “내가 아파본 적이 있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느낄 수 있 다”고 위로했다.
박기웅 척추측만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기웅 척추측만증 있었군요” “박기웅 척추측만증 진짜 힘들었겠다” “박기웅 척추측만증이라니…척추측만증 진짜 아픈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웅의 구조는 11월5일 오후 11시15분 SBS ‘심장이 뛴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민상, 양상국 열애에 버럭 '그래도 안 생겨요'
▶ 김수로, '응답하라 1994' 남편 찾기 성공? "대박"
▶ god 완전체 컴백? 손호영 측 "긍정적으로 논의 중"
▶ 김나희 간호사 변신, 아찔한 의상으로 “주사는 엉덩이에…”
▶ '응답하라 1994' 서태지 목소리 주인공, 성대모사 달인 정성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