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연예계에서 이보다 더 핫한 소식이 있을까. 얼마 전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도 할 수 있는 원빈, 조인성이 당당히 공개 열애를 선포해 온 세상을 한차례 혼란에 빠뜨렸다.
그 상대 또한 배우 이나영과 김민희로 대중들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대중들의 반응도 흥미로웠지만 더 나아가 ‘결혼까지 했으면 하는 스타 커플’로 원빈과 이나영 커플이 당당히 1위를 등극해 열열한 지지를 얻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계산적이기보단 진실된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을 것만 같은 원빈과 이나영 커플, 마네킹 비율로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조인성, 김민희 커플에게 어울리는 커플링은 어떤 스타일일까.
◆◇◆ 원빈-이나영 ‘조각 미남미녀’
지난 7월 한 매체의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원빈과 이나영. 그 동안 근거 없는 황당한 열애설은 있었지만 활동 기간과 명성에 비해 좀처럼 확실한 열애설은 없었던 두 사람이다. 그런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대중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그 누구보다 잘 생기고 예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톱스타의 조합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 최근 두 사람은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는 스타 커플’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국민적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각같은 얼굴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절대 사치스럽거나 계산적이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의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커플링은 화려한 디자인의 밴드 보다는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의 밴드와 멜리 다이아몬드가 포인트가 되는 심플링이 어울린다.
◆◇◆ 조인성-김민희 ‘모델 아우라 커플’
조인성, 김민희 역시 광고, 화보 등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타고난 몸매 비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연예계 최고의 트렌디 커플로 등극했다.
이들은 다수 패션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만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유행시키는 트렌디 아이콘이다. 이들 커플에게 어울리는 커플링은 세련되고 화려하지만 번잡하지 않은 링이 제격이다.
원형 브릴리언트 컷의 스톤을 맞물리는 형태의 텐션 세팅으로 지지하고 있는 화이트 골드의 트렌디한 커플링 또는 구조적인 파베 세팅으로 멋을 낸 유니크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링을 추천한다.
(사진출처: 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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