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서현의 귀신분장 사진이 공개되어 이슈로 떠올랐다.
11월6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뒤에 뭐가 있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서현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포즈는 공포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속 서현과 태연은 화장기없는 얼굴에 잡티없는 피부를 드러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기초 화장만 끝낸 베이스 메이크업에 옅은 아이라인과 자연스러운 립 컬러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완성한 것.
색조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과시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포즈 귀여워”, “화장 옅게 해도 예쁘다”, “태연 진짜 무서운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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