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간미연, 14년 스캔들의 진실은? “그분과 같이 말하겠다”

입력 2013-11-06 23:01  


[김민선 기자] 간미연이 문희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를 비롯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함께했다.

과거 간미연은 당대 최고의 아이돌 H.O.T의 멤버 문희준과의 스캔들로 안티 팬들에게 엄청난 공격을 당한 바 있다. 이에 MC들은 문희준과의 14년 스캔들에 대해 짓궂게 질문하며 그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초반 간미연은 “그 분이 왜 그러시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모르쇠로 일관했으나, MC들이 제시한 활동 당시 증거에 무장 해제됐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차라리 나중에 같이 불러주면 함께 나와서 얘기 하겠다”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간미연이 밝히는 문희준과의 스캔들 진실은 6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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