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깜찍한 윙크 셀카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써니는 11월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왜 윙크할 때 다른 쪽 눈을 잘 못 뜰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간식을 이용한 장난스러운 포즈로 써니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귀여운 포즈와는 대조적으로 써니는 기존의 밝은 금발 헤어 대신 앞머리 없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꼬리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써니의 윙크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때문에 긴 머리로 변신했나”, “써니도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듯”, “저게 뭐지 말린 오렌지인가”, “귀여움은 써니를 따라갈 수 없어”, “써니 윙크 잘만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월4일 ‘제 2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소녀시대는 12월 일본 3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민낯셀카처럼… 거짓말 같은 투명 메이크업
▶‘브라운 vs 버건디’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TIP
▶프리미엄 화장품의 배신 “현명한 화장품 구매법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