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PD와 엔지니어 등 교통방송 운영요원, 상습 음주운전자 상담 및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할 교수진, 운전면허시험장 관리 및 민원처리요원, GIS관련 전문인력 등이다. 이번 채용공고는 고졸 신입과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력자를 다수 선발하는 게 특징이다. 또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윤리적 해커'를 선발하는 점이 눈에 띈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 18시까지 받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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