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빠 어디가’ 출연 고사, 연기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

[오민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를 고심 끝에 거절했다.

11월7일 권상우 소속사 벨 액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며 “그러나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권상우가 ‘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를 받고 제작진 측과 접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권상우 ‘아빠어디가’ 출연 거절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아빠어디가 출연하면 재밌을 텐데” “룩희 귀엽게 생겼던데” “권상우 아빠어디가, 내심 기대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현재 출연 중인 다섯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승기 영어 실력, 현지인과 유창하게 대화
▶ ‘오로라 공주’ 임예진, 죽음으로 중도 하차 ‘또?’ 
▶ 2014 수능 응시 연예인, 1995년생 스타 누구 있나?
▶ 수지, 성준과의 열애설 해명 “왜 어깨동무 했냐 물으시면…” 
▶ ‘꽃누나’ 여행사진,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들의 배낭여행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