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러블메이커 현아가 장현승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1월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러블메이커, 리듬파워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아는 “키스신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뒤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키스신을 멋있게 하는 장면에서 생각보다 불이 너무 빨리 꺼졌다. 감독님이 ‘빨리해!’라고 소리치셨다”고 밝혔다.
이에 장현승은 “스탠바이하고 불이 붙어야 하는데 우리가 멀뚱멀뚱 할 때 불이 타올랐다. 아마 연습 삼아 하시다가 심하게 타오른 것 같다. 갑자기 키스하라고 해서 급하게 하게 됐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현승-현아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현아 키스신, 그래도 멋있는 장면” “트러블메이커 이번에도 대박” “현아 키스신, 급하게 해도 잘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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