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 장동건 2세 얼굴이 벌써부터 궁금해

입력 2013-11-08 16:37  


[박진진 기자]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둘째 탄생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장동건의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고소영의 매력적인 입술과 코를 쏙 빼닮은 아이에 주목하고 있는 것. 엄마 아빠 못지않은 미모의 여자 아이 혹은 얼마나 잘생긴 남자 아이가 태어날 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고소영 임신 사실을 접한 장동건은 둘째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미안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동건은 현재 영화 ‘우는 남자’ 촬영 중이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소영은 임신 소식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었던 모든 작품들을 보류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예외로 싱글맘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는 출연을 확정했다.

고소영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2세, 또 기대된다”, “세기의 커플, 2세 외모에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고소영 임신, 아들일까 딸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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