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월드화보] 걸그룹 애프터스쿨, 팜므파탈 vs 발랄소녀 ‘180도 변신’

입력 2013-11-14 09:58   수정 2013-11-14 09:58


[윤희나 기자] ‘모델돌’ 애프터스쿨이 8인8색 매력이 드러나는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애프터스쿨은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캐주얼룩부터 섹시한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개성을 드러냈다.

F/W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체크 아이템과 빈티지한 데님, 가주으로 펑키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어필하는가하면 다른 촬영에서는 180도 다른 화려한 페미닌룩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완벽한 S라인 몸매와 감각적인 포즈, 표정연기를 선보여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첫 번째 화보에서 애프터스쿨의 나나, 리지, 가은, 이영은 각각 체크 아이템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F/W룩을 선보였다. 체크판을 촬영 소품으로 사용, 자유로우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나나는 이번 화보에서 레드, 블랙 컬러의 체크 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으로 감각적인 스트리트룩을 완성했으며 리지는 데님재킷과 체크톱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가은은 화이트 크롭트톱과 체크 스커트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화보에서는 드레시한 페미닌 아이템으로 섹시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하운드 투스 체크 재킷과 원피스로 도회적인 세련미를 어필하는가하면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기획 진행: 이유경, 윤희나
사진: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의상: 스타일난다, 제시뉴욕
슈즈, 모자: 탠디, 페이즐리
액세서리: 라뮈샤, 엠주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무진 디자이너
헤어: 제니하우스 수화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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