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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한류스타 손담비가 국내 패션 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월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담비가 ‘Seoul's 10 Soul’ 프로젝트 상해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해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첫 중국 상하이 진출에 성공한 ‘Seoul's 10 Soul’ 프로젝트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서울시의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이다. 현재 손담비는 ‘Seoul's 10 Soul’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11월6일 서울시는 첫 상해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쓰난 맨션(Sinan Mansions)에서 현지패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인 손담비는 현지 기자 간담회와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 참석해 Seoul's 10 Soul의 홍보를 지원했다.
한편 ‘Seoul's 10 Soul’ 프로젝트 상해 프로모션에는 디올 옴므, 버버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활약 중인 모델 푸젠강(Fu Zhenggang, 傅正剛)은 중화권의 대표 스타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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