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슬기가 슬럼프 극복 방법을 털어놨다.
11월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에서 진행된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는 주연 배우인 김슬기, 2AM 임슬옹, 달샤벳 우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슬기는 “가장 힘들 때,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쓴 글 중에 ‘꽃이 피는 시기는 모두 다르다’는 말을 봤다. 느낄 때마다 그 글을 보면서 내가 스스로 꽃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슬기는 “배우가 되고 나서는 일기를 쓰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꾸준히 계속 일기를 쓸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슬기 일기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김슬기 일기 꾸준히 쓰나보네” “김슬기 일기 궁금하네” “김슬기 일기 얘기 들으니까 나도 해보고 싶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동력’은 취업 준비생 장선재가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한원식의 하숙집에 들어가며 겪는 에피소드를 풀어낸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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