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5’ 박시환이 자신의 주사를 공개했다.
11월8일 Mnet ‘슈퍼스타K5’에서 박시환은 심사위원 이하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환은 “오랜만에 술을 마신다”며 “너무 좋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하늘은 “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묻었고, 박시환은 “한 병반이다.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주체가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 주사가 있다며 “많이 마시면 언사가 거칠어진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늘이 “많이 밝아졌다”라고 칭찬하자 박시환은 “박재정에 옆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환 주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 주사? 한번 보고 싶네” “박시환 주사? 어디 한번 봅시다” “박시환 주사가 거칠다니 안 믿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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