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배우 공유의 매너다리가 포착돼 화제다.
11월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공유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스타일을 점검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먼 곳을 응시하며 무심한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여성 스태프를 위해 훈훈한 매너다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 아니라 공유는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우월한 다리 길이와 몸매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유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일리스트는 좋겠네”, “공유 매너다리, 사진만 봐도 설렌다”, “공유 매너다리? 진짜 매력 넘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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