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레이싱 모델 허윤미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러브캣’ 으로 변신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11월11일 허윤미는 페이스북을 통해 “열두시땡 여러분을 위해 준비 했어요. 빼빼로 저랑 함께 나누자 구요. 빵 밑에는 배고파서 뜯어 먹은 게 절대 아닙니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윤미는 빨간색 대형 머리띠를 하고 얼굴에는 고양이 분장을 하고 있다. 특히 가슴라인이 한껏 강조된 브라탑 원피스를 입고 빼빼로를 든 그의 모습은 한 마리의 요염한 고양이를 연상시킨다.
‘허윤미 캣우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허윤미, 섹시미 폭발 명불허전이네” “아 맞다 오늘 빼빼로 데이였지” “저 빼빼로 내가 사겠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윤미는 얼마 전 과감한 화보 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현재 각종모델 활동 및 방송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허윤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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