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운전기사로 변신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월11일 자정 공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는 윤민아(남지현)가 직업 군인인 아버지에게 화상채팅을 통해 정기억(성열)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에피소드 가운데 김양(클라라)은 운전기사로 변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클라라는 붉은색 트렌치코트에 같은 색상의 네일과 립스틱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한 건조한 표정으로 막대사탕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해 반항적인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운전기사’라고 쓰여진 커다란 팻말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과 자동차 백미러를 통해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불량스러운 표정과 상반된 ‘귀요미’포스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클라라 운전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 분위기가 뭔가 요염하네” “클라라 눈빛 연기 압도적이네” “클라라는 섹시한 매력과 귀여운 매력이 공존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 수 자정에 다음(Daum) TV팟을 통해 공개되며, 토요일 자정에는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사진제공: 더제이스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수근-탁재훈,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SNS 통해 경고 “좋은 말 할 때…”
▶ ‘상속자들’ 이민호 탄시리즈, 세밀한 감정 변화 표현 ‘눈길’
▶ ‘세결여’ 이지아, 달라진 이목구비? “몸 안 좋아 부은 상태”
▶ ‘열애 고백’ 최홍만, 이현도 소개로 만나… “막 시작하는 단계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