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하프클럽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 '진짜맨'들이 퍼포먼스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이 11월 12일 원데이 행사인 ‘진짜 특가, 인기 겨울상품 최저가 선언!’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강남역, 명동 등 쇼핑 밀집 지역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패러디 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날 선릉역에서는 점심시간에 맞춰 2인1조 유격조교 ‘진짜맨’들이 길거리 한복판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으며 강남역에서는 흩어져 있던 ‘진짜맨’ 조교 10명이 총 집합해 P.T.체조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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