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배우 김남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 화환을 기부하며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눴다.
11월11일 ㈜드리미는 김남길과 팬들의 요청에 따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의 장애인복지시설인 라파엘의집에 드리미 농협 쌀 1.74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남길이 기부한 쌀 화환은 국내외 팬들이 김남길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팬 미팅과 지난 1월 일본 도쿄 팬 투어, 지난 5월 KBS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 보내왔던 김남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김남길 쌀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길, 얼굴만큼 마음도 훤칠하네” “김남길, 날이 갈수록 점점 눈에 들어오네” “연말 마음 훈훈해지는 소식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 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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