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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11월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12월4일부터 종합 엔터테인먼트 앱 UULA(우라)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일본 드라마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한국인 유학생 ‘한승호’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비코이-그대에게 보내는 메시지’ 순수한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로 ‘문자’를 통해 서투르게 사랑을 발전시켜나가는 풋풋한 젊은 층의 모습과 그들의 인간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승리는 혼고 카나타, 테라지마 스스무, 키타기리 진 등 개성 넘치는 연기자들과 함께 순수한 첫사랑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승리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매일같이 일본어를 공부했다”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승리는 이 드라마의 주제곡 '소라니 에가쿠 오모이(하늘에 그리는 생각)’에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이 곡은 승리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승리의 일본 첫 솔로 데뷔 앨범 ‘LET’S TALK ABOUT LOVE(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의 수록곡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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