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윤은혜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11월12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에서는 나미래(윤은혜)가 뽀글이 헤어가 아닌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방송 초반 나미래는 뽀글이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방송국 막내 작가인 나미래는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앞두고 과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을 감행한다.
이는 심경 변화를 겪고 있는 극 중 나미래의 모습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나미래는 한층 더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은혜 단발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단발머리, 잘 어울린다” “뽀글이 머리보다 훨씬 예쁘다” “윤은혜 단발머리, 이미지 변신 성공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의 단발머리 변신은 12일 오후 10시에 ‘미래의 선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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