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영화 ‘더 파이브’의 김선아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가로수 길 기습 어택을 실시했다.
11월13일 시네마서비스 측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6시 ‘더 파이브’의 배우 김선아, 마동석, 온주완, 박효주 등이 예고 없이 길거리 어택 미션에 나서 시민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더 파이브’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김선아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다섯이 있어야 완성되는 ‘더 파이브’의 미션을 일반관객들과 함께 수행하며 사진을 찍고 사인이 담긴 ‘더 파이브’ 원작 책을 선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초겨울을 방불케 하는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들과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추억 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관경을 연출해냈다.
행사가 끝난 후 김선아는 “이렇게 뜨거운 반응일 줄 몰랐는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기습 어택에 참가한 마동석, 온주완, 박효주 또한 “극장에서 한 번 더 만나자. 하이파이브”라며 ‘더 파이브’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영화 ‘더 파이브’는 11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시네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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