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 알로에 100% 활용하기

입력 2013-11-14 19:04   수정 2013-11-14 19:05


[뷰티팀] 건조한 가을과 겨울,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빠른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수분과 보습을 공급하는 화장품으로 알로에가 두루 사용되고 있다. 알로에는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면서도 풍부한 영양공급을 돕는다.

하지만 알로에 관련 상품은 구입하기 전에 제품의 구성성분에 유의해야 한다. 알로에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오염된 토양에서 자란 알로에는 그 오염물질을 알로에가 고스란히 흡수 하기 때문.

한편 알로에 제품은 자체 상당량을 물로 채우거나 화학 성분을 포함하는 경우도 많다. 화학 작용에 의해 피부를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는 생길 수 있으나 이후에 노화와 손상이 더욱 심하게 일어나는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품상에 위치한 친환경 인증 마크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USDA 인증 제품의 경우 자체에서 유기농 성분이 95% 이상 함유되어야 하며, 알로에 재배기간 3년간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A24는 USDA 인증을 거친 유기농 알로에 제품으로 겨울철 촉촉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기초스킨 케어를 돕는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 돼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여러 가지를 병행해 사용해도 좋다.


>>지성 피부에는 ‘젤’ 타입으로 수분공급과 진정효과를

젤 타입의 알로에 제품은 충분한 수분감과 보습력으로 스킨, 로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알로에 젤 하나만으로도 속부터 메마른 피부에 촉촉한 수분 공급을 준다.

A24 프리미엄 알로에 스킨 수딩 젤은 진정 작용이 뛰어나 자극 받은 피부 위에 얇게 바른 후 두드려주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자기 전에 피부에 트러블이 난 부분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진정된다. 끈적거리지 않는 젤 타입으로 바르고 자도 불편함이 없다.

>>건성 피부에는 ‘크림’ 타입으로 탄력과 윤기를

일반적으로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는 이유는 수분부족이다. 수분타입의 알로에 크림은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오일류 제품과 함께 사용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면 빠른 흡수를 느낄 수 있다.

A24 프리미엄 아쿠아 퍼밍 크림는 고보습의 하이루론이 다량 함유되어 매끈하고 탱탱한 페이스라인을 가꿔준다.  나이가 들면서 처지는 피부에 탄력을 더해 페이스 라인의 리프팅 효과를 준다.


>>중복합성 피부에는 ‘미스트’로 하루 종일 촉촉하게

최근에는 스킨 대용으로도 미스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 미스트는 피부에 있던 수분까지 함께 날아가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우려가 있으나 알로에 성분을 담으면 수분 증발을 막아 더욱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A24프리미엄 알로에 허브 미스트는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때 뿌려주면 자극 받은 피부에 안정감을 준다. 안개형 분사로 피부 전체에 고르게 흡수되며 즉각적인 피부 진정이 가능하다. 피지에 의한 번들거림이 없는 유기농 미스트다.
(사진제공: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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