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톱 모델 송경아가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태국으로 화보 촬영 차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송경아가 공항에서 톱 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그는 올 블랙 룩에 레오파드 느낌이 나는 페이크 퍼가 덧대진 야상 재킷을 매치해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스키니진과 버클 장식이 시크한 앵클 부츠, 특히 가죽의 텍스처가 그대로 느껴지는 브라운 컬러의 멋스러운 보스톤 빅백을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백은 송경아가 새롭게 론칭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경아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위해 신개념 공간인 ‘퍼스트 루머’를 오픈했다. 새롭게 출시한 패션 아이템의 정보나 유명 패피의 스타일, 뷰티,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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