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는 16일부터 12월1일까지 매 주말 전국 유명 쇼핑몰에 신형 쏘울을 전시하고, 메이크업을 시연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과 연계해 펼치는 것으로, 우선 쏘울 트렁크에 셀프 화장대를 설치해 이벤트 현장에서 메이크업 시연을 갖는다. 또한 쏘울의 외장색 11가지 중 최고를 뽑은 투표를 실시하며, 신형의 개성을 표현한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연다.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일정은 오는 16~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23~24일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11월30일~12월1일 광주 서구 신세계백화점 순이다. 단, 광주의 경우 메이크업 이벤트가 열리지 않는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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