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리틀 임수정’이라 불리는 배우 유은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첫 대본 인증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1월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따끈따끈한 첫 회 대본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었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 그는 대본을 들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이 하얀 피부를 뽐내며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옅은 음영메이크업에 피치빛 립 컬러는 그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우러졌고 브라운 컬러의 헤어는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촉촉한 피부표현이 트렌드인 만큼 아이와 립을 강조하지 않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에 중점을 뒀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은호 피부 진짜 좋다”, “유은호 짧은 머리 잘 어울려”, “메이크업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유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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