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레이싱팀이 종합우승 기념 서포터즈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CJ레이싱팀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행사장에는 팀 드라이버와 미캐닉, 레이싱 모델이 함께 자리해 토크콘서트와 베스트 서포터즈 어워즈, 팬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2014년을 '서포터즈 활성화 원년의 해'로 삼고, 내년 시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서포터즈 2,014명을 유치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을 병행한다.
참가를 원하면 CJ레이싱팀 페이스북(facebook.com/CJRACINGTEAM)에서 OX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서포터즈 팬미팅 초대권(50명, 동반 1명)과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한편, CJ레이싱팀은 올해 슈퍼레이스에서 황진우와 최해민이 각각 슈퍼6000 클래스와 GT클래스에서 시즌 우승을 차지해 3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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