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 도중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월15일 MBC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전날 오후 여의도 MBC 인근 횡단보도에서 ‘무한도전’ 촬영을 하던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와 살짝 부딪혔다.
이 장면을 본 한 네티즌이 SNS에 “좀 전에 여의도 MBC 앞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여자 각설이 분장을 하신 유재석 씨가 급히 건너다 살짝 차에 부딪히는 사고 발생”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유재석 교통사고 사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하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유재석은 운전자를 안심시킨 뒤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귀가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이라도 다쳤으면 병원 가시지” “유느님 걱정된다” “가끔 무도 길거리에서 찍는거 보면 정신없고 사람들 몰려서 위험해보이긴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교통사고'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일시적인 조치”
▶ ‘기황후’ 지창욱 스틸컷, 뱀과 교감? ‘반전 매력’
▶ 지드래곤-정형돈 손깍지 포착 ‘베스트커플상 욕심?’
▶ 정대세 결혼, 미모의 한국인 승무원과 12월 백년가약
▶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실명 언급 “동료들은 다 알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