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뷰티쇼3’ 슈퍼모델의 파우치를 탐(貪)하다

입력 2013-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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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 2013 슈퍼모델들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하기 어려운 가을, 겨울 시즌이라 더욱 눈 여겨 볼만하다.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 최다빈과 토니모리상 박선임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3’에서 자신들의 뷰티팁을 털어놓은 것. 이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피부 속 수분을 지킨다고 전했다.

또한 최다빈과 박선임은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알게 됐다는 ‘44법칙’을 공개했다. 이들은 뜨거운 조명과 건조한 촬영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수분도를 44%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평소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고보습 크림을 항상 챙겨야 한다는 것. 2013 슈퍼모델의 파우치 속 잇아이템을 들여다보자.

▶ 슈퍼모델의 파우치를 엿보다


슈퍼모델 최다빈은 1차 클렌징 후에 고보습 크림을 이용해 메이크업 잔여물을 한번 더 닦아낸다며 새로운 클렌징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렇게 고보습 크림으로 메이크업을 닦으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

또한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토니모리상을 수상한 박선임은 평소 최소한의 화장품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평상시에는 화장을 많이 안 하는 편이고 고보습의 수분크림을 애용하는 편이라고.

실제로 박선임의 피부 수분도를 측정하자 거의 50%에 가까운 촉촉한 피부임이 공개됐다. 세안을 하고서도 이들처럼 놀라운 수분도를 유지하려면 수분크림 바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

한편 슈퍼모델들이 파우치 속에 챙긴 수분을 위한 잇아이템은 토니모리 ‘뉴트라 에너지-100시간 크림’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샵 최초로 출시된 100시간 지속력의 고보습 제품으로 장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 스타들의 꿀피부 관리법은?


모델처럼 피부 수분도를 유지해야 하는 여배우들도 마찬가지다. 또한 최근에는 촉촉하고 윤기가 도는 물광피부가 다시 유행하고 있어 스타들은 촉촉한 피부표현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다.

춥고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에 고보습 수분크림을 섞어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사용하는 CC크림부터 마지막에 피부 입체감을 더하는 하이라이터 까지 고보습 수분크림을 더하면 더욱 빛나는 피부 글로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수분 미스트를 지니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수분크림과 함께 지니고 다니면서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 수분도를 슈퍼모델처럼 유지할 수 있을 것.
(사진출처: 토니모리,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3’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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