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가수 김예림이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월14일 김예림은 자신의 SNS에 “아까 수상 소감 때 다 말씀드리지 못한 두개의 달, 인어보이스, 투갤, 김예림 페이스북 팬 여러분들 그리고 올 한해 절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인상을 수상한 김예림과 조정치가 함께 트로피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신비로운 목소리와 빼어난 외모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몰고 다니던 김예림. 특히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독특한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SNS에 올린 사진 외에도 이날 김예림은 포토월에 등장한 순간부터 무대에 선 순간까지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먼저 포토월에서는 유니크한 페이즐리 무늬가 가미된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각선미를 뽐냈다.
김예림만의 순수하면서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였으며 웨이힐과 레이스 양말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반면 무대 위에서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을 강조해줬다. 복고풍의 패턴이 돋보였으며 살짝 드러나는 가슴 라인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김예림이 게재한 SNS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인상 수상 축하해요~”, “역시! 대세는 김예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지금처럼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예림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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