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 그룹 타이니지 도희(19)가 명동 프리허그 후 소감을 전했다.
11월14일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는 프리허그 끝! 짧게 해서 아쉽지만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요., 허그 못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아쉽습니다! 앞으로 본방사수 열심히 해주세요. 우와 벌써 내일 ‘응사데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유연석은 “드디어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 날 고생 많았어. 나도 10% 넘겨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는 멘션을 올리며 화답했다.
이어 도희는 프리허그 도중 받은 선물 인증샷과 함께 “오늘 와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고요, 주신 선물과 편지 잘 쓰고 한글자 한글자 소중히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선물들 중에는 극중 조윤진(도희)가 서태지로부터 받아 소중히 간직했던 고깔콘이 포함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희 프리허그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프리허그 못가서 아쉬워” “못 갔는데 다른 곳에서 또 한번 해주면 안될까요” “도희 프리허그 가신 분들 진짜 좋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가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신촌 하숙집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사진출처: 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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