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수지와 류현진이 커플피구 경기를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와 국민 첫사랑 수지가 함께했다.
이날 류현진이 오프닝 장소에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어 수지가 나타나자 류현진이 되려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친분이 있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특히 얼마 전까지 LA에서 생활한 류현진 선수는 “와썹”을 외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에 개리는 “류현진 영어 많이 늘어서 왔다”라는 엉뚱한 농담으로 함께한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방송은 류현진, 수지와 함께 떠나는 늦가을 MT로 꾸며졌고, 커플피구에서 한팀이 된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류현진은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뭔가 현장 모습이 그려지는 듯”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 진행? 진짜 부럽다” “수지 류현진 커플피구라니… 무조건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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