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추사랑이 맞춤 유도복을 입고 눈물을 보였다.
11월17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은 할아버지, 아빠와 함께 유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가족은 추사랑을 위해 특별제작 한 맞춤 유도복을 준비했다. 파란색 상하의에 하얀색 허리끈을 둘러맨 추사랑은 유도복을 착용하자마자 폭풍 눈물을 흘려 할아버지, 아빠와 현장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도복도 추불리가 입으니 앙증맞다”, “유도복이 무서웠던 건가”, “맞춤 유도복을 준비한 추성훈이 당황스러웠겠다”, “추블리 우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제공: 코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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