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가희의 여동생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가희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동생을 공개했다. 카메라에 잡힌 가희 여동생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진 여동생 덕분에 미인 집안임을 증명한 것. 뽀얀 피부도 한 몫했다.
언니와 사뭇 다른 분위기에 또 한번 눈을 멈추게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높은 콧대는 가희와 닮았지만서도 단아하게 묶은 머리와 풍기는 이미지는 수수했다.
이날 가희 여동생은 가희가 댄서를 꿈꾸며 겪었던 가족과의 갈등을 털어놓았다. “언니가 춤추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셨다. 언니가 어쩌다가 댄서 활동을 해서 TV에 나오면 재떨이를 TV에 던지셨다”고 전했다. 또한 가희는 애프터스쿨 당시 자신의 모습이 불쌍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가희와 여동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여동생 우월 미모, 연예인 집안이네”, “가희-가희 여동생, 우월자매 등극”, “가희 눈물 안쓰러워”, “가희 여동생 연예인해도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유행예감] 요즘 뜨는 ‘립 래커’ 모아보기
▶“각질이 뭐예요?” 연예인 윤광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법
▶“어두운 영화관에서도 빛난다” 그녀의 물광 피부 비밀은?
▶연예인 다이어트 따라하기 “아이유-수지-클라라 몸매 되볼까?”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