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란 기자] 영숍스토리 화장품이 세계 4대 뷰티 박람회인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세계 4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3년에는 44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를 찾은 관람객도 바이어에서부터 평범한 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했다.
최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심현경(중국 활동명: Haley shim)도 박람회를 방문해 한국 뷰티 브랜드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는 다양한 화장품을 테스트해보고 설명을 듣기도 하는 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꼼꼼히 제품을 살폈다.
심현경이 방문한 ‘영숍스토리’는 고기능성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2005년부터 자연친화적이고 천연에 가까운 화장품 개발을 통해 외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천연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영숍스토리 관계자는 “트러블에 고민이 많은 이들의 방문이 많았다”며 “영숍스토리의 전 제품은 천연특허 성분을 사용하는데다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고민을 순하게 해결해준다. 현재 1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있어 먼저 알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었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박람회의 소감을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쌀쌀한 날씨, 분위기 있는 ‘따도남’ 스타일링은?
▶다비치 강민경, 180도 다른 반전 패션 “평소에는?”
▶“수능 끝!” 고3 수험생, 이제는 안경 벗고 선글라스 쓸 시간
▶클라라 vs 효연, 목폴라 스타일링 “여성스럽거나 시크하거나”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감각적인 오피스룩 “연출 방법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