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백일섭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11월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일섭, 박근형, 신구, 이순재 등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박근형의 젊은 시절 외모를 언급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았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근형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지만, 백일섭은 “젊은 시절 바람 많이 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순재 역시 “내가 박근형이었다면 세상을 뒤집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일섭 폭탄발언에 깜짝 놀랐어요” “백일섭 폭탄발언? 진짜 무섭다” “백일섭 폭탄발언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백일섭 폭탄발언? 진짜 아슬아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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