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여성들의 로망,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지고 싶은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아스트레신-B 성분이 함유된 탈모치료제로 유명한 전문기업 DS Lab에서 11월11일 속눈썹 성장촉진제 ‘레비타 래쉬 블루머’를 국내 전격 출시했다.
‘레비타 래쉬 블루머’는 나노섬 펩타이드 기술로 만들어진 펩타이드 복합체 천연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숱과 길이가 모두 마법처럼 풍성해지며 기존의 속눈썹 영양제에 비해 숱과 길이, 두께를 28일만에 혁신적으로 개선시킨다.
실제로 3개월간 24명의 남녀 피실험자 대상으로 펩타이드 복합체 임상 실험한 결과 4주 평균 25% 이상 속눈썹 길이 증가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미 ‘레비타 래쉬 블루머’의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이러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출시 1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 시장 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DS Lab의 브랜드를 본따 이름만 유사하게 만든 이미테이션 제품이 다수 출시될 정도.
또한 국내 런칭에 앞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는 레비타 래쉬 블루머의 주문 폭주로 인해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되고 대기 수요까지 발생하고 있어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DS Lab 관계자는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인조 속눈썹과 기존의 속눈썹이 함께 빠져 오히려 속눈썹 숱이 줄어들어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레비타 래쉬 블루머는 일시적으로 줄어든 속눈썹 숱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레비타 래쉬 블루머의 사용법 또한 간편하다. 제품의 버튼을 누르면 앞쪽 브러쉬가 액상에 적셔지고 이를 아이라인 자리에 도포하면 된다. 더욱 빠른 효과를 원하는 경우 아침 저녁 하루 2회 사용해주면 된다.
한편 DS lab은 국내 공식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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