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와 크리에티브팀은 서울 패션 위크 2014 S/S 로레알 헤어 트렌드쇼에서 Unexpected Camouflage rown을 세가지 밥스타일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현태 대표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의 차가워지고 날카로워진 마음을 메탈리즘에 담고 그에 모티브로 삼아 날카로운 직선과 스산하게 부는 모래 바람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동시에 하늘과 바다에서 보여지는 곡선과 자연이 만들어낸 단조로우면서도 리드미컬한 굴곡의 선, 움직임이 살아 있음을 표현하고자 메탈리즘과 네추럴리즘을 서로 다르게 해석해 절묘하게 믹스맥치했다.
Icy Violet, Icy Brown, Icy Khaki 컬러를 메인 테마로 색을 배합하여 연출한 작품으로 컷트의 기본 틀을 깨는 방식으로 조각을 하는 느낌과는 다르게 피스를 하나 하나 겹겹이 직접 붙여 조형미를 디자인했다.
차갑고 딱딱한 메탈과 푸르른 하늘과 바람은 어느새 시원한 얼음조각 같은 수정 처럼 그 빛을 발하듯 아름다운 선과 컬러가 어우러지고 이와 같은 대 자연이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또 하나의 트렌드를 탄생시켰다.
Icy Violet
숏 스타일로 정교하고 디데일한 컷트선의 라인을 낙엽이 겹쳐진듯 또는 유리조각이 겹쳐져 빛을 발하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찬 보라빛 계열의 여러 가지 컬러를 이용해 면의 깔끔함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컬러들이 플랫한 면의 볼륨감과 입체감을 아름답게 표현.
Icy Brown
러프한 실루엣 안에서 흐트러진듯 하지만 미리 계산된 blond 컬러 라인과 절도 있는 블럭 컷트 라인을 믹스. 강한 택스처감을 부각시켜 신선한 세련미를 살린 pinky pixie 스타일.
Icy Khaki
샌드 아이시 브라운과 카키 컬러와의 조화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사막 위의 모래와 푸른 바다보다 더 깊은 에메랄드 빛 바다를 조화롭게 믹스매치 한 트렌드 컬러.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와 크리에티브팀의 섬세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감각으로 선보인 Unexpected Camouflage에 많은 관객과 언론 매체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라뷰티코아는 프리미엄 토탈 뷰티 살롱으로 헤어, 메이크업, 웨딩, 네일 등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라뷰티코아 캐주얼 브랜드의 지속적인 런칭을 통해 전국 약10여개 가량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빠른 트랜드를 전파하고자 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중국, 인도,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 대상 K-STYLE 테크니컬 세미나와 쇼를 개최하며 한국의 선진 뷰티 산업을 전파하고 있다. (자료제공: 라뷰티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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