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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등장에 버선발로 어리광 “귀요미”
추성훈 딸 추사랑(2)이 엄마 야노시호의 등장에 크게 기뻐했다.
11월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48시간만에 야노시호와 상봉한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아내가 집을 비운 후 아버지의 집에 방문해 동물원, 유도장 등지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말 많고 탈 많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추사랑은 낯을 가리는 모습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들었다 놨다 했다.
야노 시호는 귀가 전 추사랑 몰래 오사카에 위치한 시댁에 방문했고, 자고 있던 사랑이는 엄마의 목소리에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나갔다.
엄마의 모습을 확인한 추사랑은 물개 박수로 어리광을 부려 추성훈을 씁쓸하게 했다.
추사랑 물개박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야노 시호 딸 키운 보람이 있을 듯” “추사랑 물개박수, 그렇게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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